원자력, 눈높이 교육으로 바로 안다"… 한국원자력국민연대, 경주서 안전교실 시작

​- 10월 27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서 첫 포문… 원자력 산업 바른 이해 도모

- 배진수 이사장 직접 강연… 원자력 발전원리부터 SMR까지 쉽게 풀어내

-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지원사업…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연속 개최 예정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28일(수) 15:44
27일 '경주시민을 찾아가는 원자력 안전 교실'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원자력국민연대)
[클릭뉴스] 사단법인 한국원자력국민연대(이사장 배진수)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바른 정보를 알리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경주시민을 찾아가는 원자력 안전교실’의 막을 올렸다.

​한국원자력국민연대는 지난 10월 27일 오전 10시, 경주시 선도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경주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원자력 안전교실’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원자력국민연대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강연자로 직접 나선 배진수 이사장은 2시간 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이어갔다. 배 이사장은 ▲원자력 발전의 기본 원리 ▲안전 설계 구조 ▲국내외 발전 현황 ▲경제성 및 환경 영향 등 원자력 전반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한편,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는 소형모듈형원자로(SMR)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경주시민은 "그동안 원자력에 대해 잘 알지 못했거나 오해했던 부분들을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이 자주 열린다면 원자력 산업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원자력 안전교실'은 선도동 행정복지센터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9일 '경주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11월 5일 '주간복지센터' 등에서 연속해서 개최될 예정이다.

​배진수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확보한 교육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도 경주시민과 함께 원자력 안전을 바로 알리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시민단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원자력국민연대는 원자력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원자력 산업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대국민 이해 증진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8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은 공익법인이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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