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시민 불편엔 빠르게·산업 위기엔 강하게… 민선9기 조직개편 추진 시장 직속 시민주권·미래전략 강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27일(화)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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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시정비전인 ‘시민 속으로 세계 속으로 다시 뛰는 여수’를 실현하기 위해 연관 업무를 한데 모으고 시민 생활과 미래 준비에 필요한 전담조직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산업경제국·인구청년교육국·농림축산국 등 3개국을 신설하고 한시조직이었던 섬박람회지원단은 폐지한다.
미래전략담당관 등 과급 기구 7개를 신설하고 2개를 폐지해, 전체 조직은 15국·소·단, 93개 과급 기구, 395팀으로 조정한다.
현행보다 국·소·단은 2개, 과급 기구는 5개, 팀은 12개 늘어난다.
시민주권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민원 대응은 현장 가까이 다가간다.
시장 직속 시민소통담당관을 시민주권담당관으로 개편하고 시민주권팀을 신설해 시민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며 시민자치과도 신설해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소민원팀은 신속민원팀으로 바꿔 48시간 내 현장 대응을 추진한다.
미래전략과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전담조직도 마련한다.
시장 직속 미래전략담당관은 주요 정책과 핵심사업을 기획·조정하고 여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한다.
신설하는 AI혁신과는 행정과 지역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미래전략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한다.
산업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회복에 필요한 기능은 산업경제국으로 모은다.
산업·경제·에너지·노동·유통 업무를 한 국에 배치해 산업 전환과 기업·노동자 지원을 연계한다.
상생노동과를 신설해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지원하고 농산물유통과는 유통산업과로 개편해 농수산물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을 뒷받침한다.
인구감소 대응은 청년·교육정책과 연계하고 돌봄 기능도 강화한다.
인구청년교육국을 신설해 인구·청년·교육·도서관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도서관정책과는 도서관별 특성화 사업을 담당한다.
사회복지국에는 통합돌봄과와 장애인정책팀을 신설해 돌봄서비스 간 연계와 장애인 지원을 강화한다.
농림축산 정책과 농업 현장 기술지원의 역할을 나눠 전문성을 높인다.
농림축산국은 농업·산림·공원·축산 정책을 연계하고 신설하는 축산과는 축산·동물복지 분야를 맡는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장 기술지원과 보급에 집중하도록 기능을 정비한다.
여수의 역사문화와 바다, 섬 자원을 보전하고 활용하는 기능도 강화한다.
국가유산활용팀·해양생태팀·섬박람회활용팀 등을 통해 지역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섬박람회 이후에도 관련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안전·교통·도로 업무를 연계해 시민의 일상을 뒷받침한다.
교통도로국을 안전교통도로국으로 개편하고 대중교통팀과 보건소 필수의료팀을 신설해 이동 편의와 의료 기반을 보강한다.
기획예산과에는 재정팀을 신설해 국비·특별시비 확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공무원 정원은 국가정책과 지역현안 수요를 반영해 기존 1936명에서 1986명으로 50명 증원하는 안이다.
행정안전부가 산정·통보한 2026년 여수시 기준인력에 맞춰 정원을 조정하며 기존 인력도 개편된 업무에 맞게 재배치한다.
여수시는 관련 조례·규칙 정비와 시의회 심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2027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는 정책으로 이어지고 현장의 불편은 신속한 대응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개편이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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