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노래 제정에 출향 향우 의견 수렴 충북호남향우연 ‘호남인의 밤’ 행사서 시정설명회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27일(화) 09:15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열린 충북호남향우연합회 ‘호남인의 밤’행사에서 시정설명회를 갖고 시민의 날과 시민의 노래 제정 추진 상황을 설명한 뒤 참석자의 의견을 들었다.
행사에는 향우 3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호남향우연합회는 광주·전남·전북 출신 향우가 함께하는 단체다.
전남 출신이 가장 많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고향사랑기부제도 함께 홍보하며 출향 향우와 소통했다.
이번 의견 수렴은 전남광주 시민뿐 아니라 타지에 거주하는 출향 향우의 목소리까지 폭넓게 듣기 위한 것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의 날과 시민의 노래가 특정 지역이나 세대에 치우치지 않고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상징이 되도록 한다는 원칙에 따라 제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가 태스크포스와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후보안을 마련했다.
또 권역별 인구비율을 고려한 여론조사와 온라인 설문도 진행했다.
현재 시민의 날과 시민의 노래는 공론화 단계로 확정된 안은 없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종합 검토해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강경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정책과장은 “시민의 날과 시민의 노래는 전남광주가 하나 되는 의미를 담아 모든 시민이 함께 나눌 상징”이라며 “지역과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고루 듣고 시민이 납득하는 방식으로 정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