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문화관광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공예인문 클래스 “나는, 가구를 만드는 목수이다”교육과정 마무리 기존 ‘만들기 중심’ 교육에서 탈피, 공예의 철학과 삶을 탐구하는 ‘공예인문 클래스’ 첫 시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21일(수) 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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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실습이나 결과물 제작 중심이었던 공예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예의 역사와 작가의 철학, 재료와 공간에 대한 담론을 다루는 ‘인문학적 접근’을 새롭게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갤러리잠에서 작품을 선보인 권원덕 작가의 전시와 연계해 진행된 공예인문 클래스는 갤러리잠 전시 관람 및 작가로서의 삶을 다룬 1차시를 시작으로 실생활의 필요에서 출발한 공예의 역사와 장인정신, 그리고 현대 공예의 방향성을 짚어본 2차시, 권원덕 작가의 작업실을 직접 방문해 건축 미학과 수종별 목재의 물성,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나누는 3차시 현장 탐구까지 이어지며 참여자들에게 다채롭고 깊이 있는 인문적 경험을 선사했다.
복합문화지구 누에 관계자는 “기존의 실습 위주 교육을 넘어, 전시와 교육, 인문적 탐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주민들이 공예의 깊은 가치와 삶의 철학을 다각도로 경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