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인월면, 흥부 고유제 올려 우애·나눔·보은·행운의 흥부정신 계승하고 주민 화합 다짐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20일(화)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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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고유제는 고전소설 ‘흥부전’의 배경으로 알려진 인월면의 지역적·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흥부가 상징하는 우애와 나눔, 보은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전통 행사다.
인월면은 흥부 정신을 기리고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흥부마을 터울림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장근 흥부제전위원장과 인월면 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단의 터울림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와 고유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통 제례의 의미를 되새기며 마을의 안녕과 풍년, 면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특히 흥부 이야기에 담긴 형제간의 우애와 이웃을 향한 나눔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공동체가 함께 지켜 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인월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흥부 정신을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이다.
오정철 인월면발전협의회장은 “흥부 고유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흥부가 상징하는 우애와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흥부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인월면 성산마을은 흥부와 놀부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흥부 관련 설화와 유적이 전해지는 곳이다.
인월면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흥부정신과 향토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계승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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