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도서관, ‘시민작가 양성사업’ 출판기념회 성료

수강생 13명 창작 시 65편 엮은 시집 발간…신규 명예작가 5명 위촉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19일(월) 11:30
광양시 중마도서관, ‘시민작가 양성사업’ 출판기념회 성료 (광양시 제공)
[클릭뉴스] 광양시 중마도서관은 지난 16일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시콜콜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발간한 시집 ‘사라진 말들이 숨쉰다’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신규 명예작가 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시콜콜 글쓰기’는 시민작가 양성사업의 하나로 시민들의 문학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변영희 시인의 지도로 총 12차례 시 창작 교육을 진행했으며 9월에는 수강생 13명이 창작한 시 65편을 엮어 시집 ‘사라진 말들이 숨쉰다’를 발간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시집 발간에 참여한 수강생 가운데 5명을 신규 명예작가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은 시민작가 양성사업에 참여해 시집을 발간한 성과를 인정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어 참여자들이 직접 작품을 낭독하며 서로의 시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서현 명예작가는 “제가 쓴 시가 책으로 세상에 나오고 명예작가라는 이름까지 얻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과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중마도서관은 시집에 수록된 작품 일부를 시화로 제작해 도서관 자료실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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