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실버악단, 창단 30주년 기념행사 및 읍·면 노래교실 가수왕 선발대회 성료

관내 어르신 및 주민 150여 명 참석… 음악으로 소통과 화합 한마당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16일(금) 16:10
구례실버악단, 창단 30주년 기념행사 및 읍·면 노래교실 가수왕 선발대회 성료 (구례군 제공)
[클릭뉴스] 구례실버악단은 지난 14일 창단 3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구례실버악단 30주년 기념행사 및 읍·면 노래교실 가수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판석 구례실버악단 단장을 비롯한 악단원과 읍·면 노래교실 참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창단 30주년을 축하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30년간 관내 각종 행사 무료 공연과 노인복지센터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구례실버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주민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읍·면별 예선을 거쳐 열린 노래교실 가수왕 선발대회에는 총 22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영예의 가수왕은 양휘자 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강순덕 씨, 장려상은 김옥심 씨가 수상했으며 인기상은 노성희 씨, 김유영 씨, 유정은 씨, 이경섭 씨 등 4명에게 돌아갔다.

정판석 단장은 “구례실버악단이 창단 3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군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30년 동안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실버악단을 이끌어 오신 단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며 “배움과 열정에는 나이가 없는 만큼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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