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여는 충남 영상산업의 미래“…‘충남 AI·웹콘텐츠 지역혁신 정책 콘퍼런스’ 개최 당진시의회 박명우 의원 “콘텐츠, 청년과 지역경제 관점에서 성장 환경 만들어야”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08일(목)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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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AI와 콘텐츠, 지역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지역이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지속 가능한 영상 콘텐츠 생태계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박명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생성형 AI가 영상콘텐츠의 제작 방식과 산업 구조를 빠르게 바꾸고 있음을 짚으며 지역의 대학생과 청년 창작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세상에 선보일 기회가 넓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콘텐츠를 단순한 문화 현상을 넘어 산업과 청년, 지역경제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창작자들이 당진을 비롯한 지역에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행사는 청운대학교 이호은 교수의 기조발표로 막을 올렸다.
이 교수는 'AI 시대, 시간축의 확장으로 지역의 가능성을 꿈꾸다'를 주제로 AI 기술이 인간의 표현 능력을 확장하고 수도권과 지역 간의 관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역설했다.
AI 기술이 가져온 영상 창작의 혁신과 현장 사례 이어진 주제발표 시간에는 영상 제작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산업의 변화 양상이 소개됐다.
먼저 치즈AI의 설수민 감독은 '누구나 영상을 만드는 시대, AI는 실사 영상을 대체할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영상 제작 비용과 진입장벽의 변화 및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분석했다.
뒤이어 풍류재단사의 김광현 크리에이터는 실제 AI 드라마인 ‘전우치’의 제작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람이 어디까지 영상을 만들 수 있는지, 창작자의 역할과 제작 방식의 획기적인 변화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브로맨스필름의 방재성 감독은 '로컬 창작자로서의 9년: 당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 아래, 당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미디어 산업과 AI 기술의 결합 과정 및 지자체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지속 가능한 지역 콘텐츠 생태계 구축 과제 주제발표 이후에는 기조발표를 맡았던 이호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AI와 콘텐츠, 지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정책토론과 관객 질의응답을 이끌었다.
패널과 참석자들은 지역 내 청년 창작자 육성과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화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에서 다뤄진 청년들의 AI 기반 창작 논의는 오는 10월 31일 당진 문화공감터에서 열리는 '제4회 당진K-웹드라마어워즈'로 이어져 대중에게 창작의 결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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