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 수상자 선정

시, 올해 ‘제9회 전주독서대전’ 일환으로 ‘제21회 어린이 독후 활동 대회’ 진행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07일(수) 10:4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클릭뉴스] 전주시는 지난달 12일 ‘제9회 전주독서대전’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21회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의 수상작 48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며 스스로 독서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선정한 연령별 지정 도서를 읽고 대회 당일 현장에서 독후화와 독후감을 완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독후화 2개 부문과 독후감 2개 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독후화 113건과 독후감 67건 등 총 180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독후화와 독후감 부문별 각 2명씩, 총 4명의 전문 심사위원을 위촉해 접수된 작품들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는 △책에 대한 이해도 △주제와 내용의 참신성과 작품성 △표현의 기술성과 구성 방식,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심사 결과 유아부에서는 ‘전쟁과 나’를 읽고 ‘제발 그만’ 이라는 제목의 독후화를 그린 김도원 어린이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초등 1~2학년부에서는 ‘나의 하하를 찾아서’를 읽고 ‘하하의 품’라는 제목의 독후화를 제출한 김주은 어린이가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독후감 부문에서는 ‘나무.

테이블.

책.'을 읽고 ’ 기억을 이어주는 세 단어‘라는 독후감을 제출한 이근명 어린이가 초등 3~4학년부 대상을 차지했으며 초등 5~6학년부에서는 ’나의 첫,'을 읽고 ‘나의 첫, 회색빛 목욕탕’ 이라는 독후감을 제출한 서연우 어린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체 수상자 명단은 전주독서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스스로 책을 읽어 내용을 이해하고 재구성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표현하는 것은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만의 관점과 언어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독서를 통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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