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개편 대응

65세 이상 약제비 지원 종료 지역사회 중심 만성질환 관리 강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06일(화) 11:2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클릭뉴스] 진안군은 2027년부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이 개편됨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2012년부터 지역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고혈압·당뇨병 환자 등록관리, 교육·상담, 건강생활 실천 지원 및 합병증 예방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진안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42.6%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지속적인 관리와 합병증 예방이 중요하다.

2027년 사업 개편에 따라 65세 이상 등록환자에 대한 진료비·약제비의 국비지원은 종료될 예정이나, 진안군은 지원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비를 확보해 65세 등록환자에 대한 진료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등록관리사업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등 유관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관리 체계로 전환할 예정이다.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앞으로도 등록환자를 대상으로 리콜·리마인드, 맞춤형 교육과 상담,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 등을 통해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지원하는 등 고위험군 발굴 및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진안군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꾸준히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 개편에 따른 지원제도 변화로 주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의료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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