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환 보건복지위원장, “AI, 복지의 내일과 주민에게 날개를 달아야”

AI 기반 사회복지 업무혁신 및 디지털 전환 실천 모델 모색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02일(금) 09:45
안평환 보건복지위원장, “AI, 복지의 내일과 주민에게 날개를 달아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0월 1일 광주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유관기관 종사자 및 전문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의 내일 AI를 더하다’를 주제로 사회복지 AI 컨퍼런스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 현장의 AI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증 성과를 확산해 복지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및 AI 전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하고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가 ‘사회복지현장의 AX·DX 과제 그리고 인공지능 윤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김종원 소셜프리즘 대표가 ‘AI 인프라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정수홍 부민노인복지관장이 ‘AX로 만들어가는 조직문화’를, 나승현 동행빌리지 사회복지사가 ‘우리만의 업무도구 만들기’를 주제로 현장감 있는 AI 활용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안평환 보건복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강연자 및 사례 발표자들과 함께 사회복지 현장의 디지털 인프라 확대 및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사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렴된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안평환 보건복지위원장은 “AI 기술은 복잡한 행정업무를 덜어내고 복지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다. 이는 복지의 가치, 사람에게 더 집중하는 돌봄을 실현할 수 있게끔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준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현장에 AI 활용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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