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교육지원청과 머리 맞대… “교육 때문에 찾아오고 머무는 순창 만든다”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농촌유학·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등 현안 논의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30일(수) 13:45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군청
[클릭뉴스] 순창군은 지난 29일 순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순창교육지원청과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교육 발전과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순창군과 순창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농촌유학 활성화를 비롯해 어학 및 진로진학센터 운영,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 창의예술 미래공간 조성 등 주요 교육 현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적성 교육과 AI·디지털 교육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지정 3년 차를 맞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그동안의 성과가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허인석 순창교육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과 긴밀히 소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과 교육지원청이 힘을 모아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아이들이 배우며 꿈을 키우는 순창, 교육이 강점이 돼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이날 협의회에서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를 안내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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