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르미사회적협동조합·미소택배, 전주시 주거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전달

29일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 조성을 위한 집수리 후원금 1000만 원 기탁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29일(화) 10: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클릭뉴스] 희망나르미사회적협동조합과미소택배는 29일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시주거복지센터의 연계를 통해 마련된 이번 후원금은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전주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양 기관이 500만원씩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대상 가구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 벽지·장판 교체 △창호 교체 △방수·단열 공사 등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나르미사회적협동조합은 2012년 보건복지부 인정 제1호 전국자활기업으로 지정되고 지난 2022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물류 협동조합으로 전국 166개 지부망을 통해 정부양곡 배송, 미곡 유통, 영양플러스 배송 등 공익적 물류 사업과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전주시 소재 자활기업인미소택배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정부양곡 택배, 친환경 농산물 배송 사업 등을 추진하며 사업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며 선순환적 사회공헌을 성실히 실천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은 “매일 현장에서 취약계층을 직접 마주하며 정부양곡과 영양보충식품을 안전하게 전달하고 일자리를 지원한 데 이어 삶의 기본인 주거환경까지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단순한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부터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까지 이어지는 깊이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 및 영양 지원, 일자리 제공에 이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주시와 주거복지센터, 민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복지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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