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향화도항 여객선 선착장 안전관리 강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22일(화) 15:15
전라남도 영광군 군청
[클릭뉴스] 영광군은 향화도항 여객선 선착장 내 무분별한 레저 차량 진입으로 인한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향화도항 여객선 선착장 차량 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향화도항 여객선 선착장 주변에는 보트 트레일러 등 레저 차량이 지속적으로 진입하면서 여객선 진입·회차 공간 확보와 어선 인양·하역 작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여객선 이용차량 및 어업인 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특히 칠산타워 주변 보트 트레일러 주차 현황 조사 결과 전체 주차면수 87면중 총 41대가 확인됐으며 이중 주차공간 내 26대, 주차장 외 공간 9대, 선착장 내 6대가 확인되는 등 선착장 이용질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향화도항 여객선 선착장에 차량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 할 계획이며 2026년 9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설 설치 및 이용자 대상 홍보·안내를 실시한 후, 10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설치되는 차단시설은 어업활동 및 여객선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개폐·탈착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하며 여객선사 및 어촌계와 협력해 관리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어촌·어항법’및 ‘영광군 어항관리 조례’에 따른 어항 이용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이며 ‘어항시설의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지침’에 따른 선착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영광군 관계자는“향화도항은 여객선 이용과 어업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는 주요 항만시설인 만큼 이용자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차단시설 설치를 통해 선착장 기능을 보호하고 쾌적한 어항 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이 기사는 클릭뉴스 홈페이지(www.cnews24.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cnews24.kr/article.php?aid=23682338746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2일 1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