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상공인 자금지원 1000억 추가 공급 옛 광주·전남 각 500억원 확대…올해 5000억원 규모 지원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22일(화) 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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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금 확대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소상공인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옛 광주시와 전남도에 각각 5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추가 공급한다.
이에 따라 올해 소상공인 자금지원은 당초 4000억원에서 500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경기 여건 악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경영자금을 공급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옛 광주시는 광주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광주은행, 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 등 7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금융기관의 특별출연금 38억원을 재원으로 특례보증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21일부터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공급하고 있으며 1년간 3~4% 이자를 지원한다.
옛 전남도는 2년간 3% 이자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자금 확대뿐 아니라 기존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한 원금 상환 유예도 시행할 예정이다.
‘원금 상환 유예’는 기존 대출금리 등 대출조건은 유지하면서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하고 대출만기를 1년 연장하는 방식이다.
원금 상환기일이 도래하지 않은 대출은 거치기간을 1년 연장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옛 광주시는 광주·신한·농협·하나·국민·우리은행 등 기존 대출을 취급한 6개 금융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옛 전남도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요건과 신청 방법은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순선 경제실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금조달과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정책자금을 추가 공급한다”며 “기존 대출자의 상환부담 완화도 함께 추진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