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만개한 고창 선운사, ‘제18회 선운문화제’ 성료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21일(월) 10:55
꽃무릇 만개한 고창 선운사, ‘제18회 선운문화제’ 성료 (고창군 제공)
[클릭뉴스] 고창군 선운문화제가 지난 19~20일 꽃무릇 만개한 선운사에서 열렸다.

이번 선운문화제는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가 주관해 열리는 행사로 2008년 이래로 18회를 맞이했다.

선운사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선운문화제는 올해 꽃무릇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수륙무차평등대재와 산사음악회 등 많은 행사가 열렸다.

19일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수륙무차평등대재는 시련, 대령, 사자단 의식, 법요식, 중단의식 등이 이뤄졌다.

저녁무렵 열린 산사음악회는 가수 목비, 최예림, 소리꾼 홍승희, 김준수, 국악인 박애리등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군민과 관광객에게 깊은 위로와 평온을 선사했다.

20일에는 중단의식과 상단·하단권공의식이 거행됐으며 제23회 꽃무릇 시화전 시상에서는 일반부 대상자 이미경 씨 등 33명의 입상자들에 대한 상장이 수여되기도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선운문화제가 지역민과 관광객의 기억 속에 오래 남길 바라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경우 주지스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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