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종근당 천안공장서 자살예방 캠페인 나서

근로자 대상 정신건강 상담 추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21일(월) 06:50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클릭뉴스] 천안시는 21일 종근당 천안공장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마음봄 사업장’ 사업을 통해 바쁜 업무로 마음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자살예방 캠페인과 마음건강증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5개 사업장에 방문해 근로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등 정신건강 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전문상담을 지원해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커피차 지원을 받아 종근당 천안공장 근로자 300여명에게 음료를 전달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덜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근로자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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