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꽃무릇 물결 속으로”…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개막

군민·방문객 함께하는 ‘꽃무릇 프로미스데이’로 특별한 시작 알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16일(수) 14:20
“붉은 꽃무릇 물결 속으로”…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개막 (함평군 제공)
[클릭뉴스] 가을철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가 이날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리며 닷새간의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함평군은 16일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가 이날 오전 개막식을 열고 5일간 이어지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이남오 함평군수와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 이개호 국회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꽃무릇공원 항아리길에서 열린 '꽃무릇 프로미스데이'로 특별한 시작을 알렸다.

이남오 함평군수와 내빈 50여명은 꽃무릇을 심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뜻을 나누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축제 주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제35회 해보면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며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의 공식 개막을 알렸다.

해보면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돼 주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공식행사 이후에는 가수 박현빈의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이끌며 개막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꽃무릇을 심으며 축제의 시작을 특별하게 알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에서 아름다운 꽃무릇을 감상하시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는 오는 20일까지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공연과 체험,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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