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형 탄소중립 협력모델,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 탄소중립 이행협력 부문 1위·장관상 수상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10일(목)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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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 이행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지자체와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제출한 73건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1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7건이 장관상을 받았다.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는 ‘전북은 탄소중립을 비빈다’를 주제로 광역·기초지자체와 지역사회, 문화예술계, 전문기관 등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은 탄소중립을 비빈다’는 전북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에서 착안해 다양한 지역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탄소중립 정책에 연계한 전북형 이행협력 모델이다.
도와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시골국제예술제와 국제 기후미학 세미나를 개최해 문화예술을 통한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추진했다.
또한 도와 14개 시·군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분석해 정책 간 연계성과 정합성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탄소중립 포럼과 기후에너지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전문가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 탄소중립 이행 기여도와 지자체·센터 간 협력 성과, 전문적인 정책 지원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는 문화예술을 활용한 도민 참여와 광역·기초지자체 간 정책 연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는 이번 우수사례를 도내 시·군과 공유하고 탄소중립지원센터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지역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택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 중심의 탄소중립을 넘어 시·군과 지역사회, 문화예술계,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낸 성과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사례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발표·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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