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시음회” 성황리 개최 발달장애인 10명 참여...시민 400여 명에게 핸드드립커피 무료 제공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26일(수) 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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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나눔,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10명이 바리스타로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음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복지관 ‘커피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에스프레소 추출, 크림아트 등 바리스타 전문 기술을 꾸준히 익혀왔다.
이들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핸드드립커피, 초코치노, 바다라떼 등 3종의 음료 400여 잔을 직접 만들어 무료로 제공했으며 준비한 음료가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음회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은 향후 신축 예정인 장애인복지관 내 ‘햇살카페’에서 정식 바리스타로 활동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장애인분들이 정성껏 내려준 커피라 더욱 특별하고 맛있었다”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이들의 사회 참여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정문 장애인복지관장은 “‘2025~2026 충남·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방문객과 시민 앞에 선보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예상보다 많은 시민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참여 장애인들이 큰 자신감과 보람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와 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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