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 동백노인복지관 수탁기관 선정

2027년부터 5년간 운영… 전문성과 경험 바탕으로 지역 노인복지 서비스 강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20일(목) 11:05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 (여수시 제공)
[클릭뉴스]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가 여수시 동백노인복지관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여수시는 지난 8월 18일 여수시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제10조 제4항에 따라 동백노인복지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공고하고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보문복지회는 2027년 1월 1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동백노인복지관을 운영하게 된다.

보문복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축적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백노인복지관을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와 변화하는 복지환경을 반영해 건강·여가·평생교육·사회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돌봄과 사례관리, 디지털 역량 강화,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확대 등 보다 촘촘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에서 근무해 온 임직원의 고용승계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영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존 사업과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복지관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과 사회복지기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다양한 지역자원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보문복지회는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복지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써 어르신과 종사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복지관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보문복지회 대표이사 연규스님은 “동백노인복지관을 맡겨주신 만큼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의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보문복지회가 지역사회에서 쌓아온 복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존중하고 삶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기존 임직원들의 고용승계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소중히 이어가고 복지관이 단순히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어르신에게는 활기찬 일상을, 가족에게는 든든한 힘을,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연결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문복지회는 앞으로 여수시와 지역사회, 복지관 종사자 및 이용 어르신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과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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