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14년 연속’ 전국 일자리 대상 우수 지자체 선정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243개 지자체 평가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19일(수) 14:35
광주광역시 북구 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일자리 창출 역량이 뛰어난 지자체로 14년 연속 선정됐다.

19일 북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지자체가 수립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비교해 성과를 평가받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고용 플랫폼을 활용한 청년 취·창업 원스톱 지원, 골목상권 맞춤형 정책을 통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공공 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당초 목표보다 123% 초과한 2만42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호평받았다.

또한 △중흥·신안동 주민협의체 기반 마을기업 지원 △경력 단절 여성과 돌봄 수요 기반 일자리 매칭 △산업단지 청년 노동자 정착 지원 등 지역의 여건과 일자리 수요를 면밀하게 파악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북구는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아 전국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14년 연속 일자리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의 다양한 관계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가 반영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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