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농촌돌봄 모델 만든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19일(수) 13:4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클릭뉴스] 동향면 5개 서비스공동체 조직해 면단위 생활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동향면 농촌활동가 30명이 주민 주도 서비스 전달체계를 가동해 독거노인 등 면민 500명에게 5대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안군과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생생마을관리소는 농촌의 서비스 공백을 지역 주민의 힘으로 해소하기 위해 19일 ‘동향면 농촌서비스 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북도 공모사업인 생생마을관리소 운영은 농촌활동가들이 5개의 서비스공동체를 조직하고 이불빨래, 병원동행 교통이동, 실버카 수리, 안부확인 및 반찬나눔, 집수리 등 주민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은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약 500명으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주민관계망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외부 기관이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공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면민들이 농촌활동가로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살피고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비스별 활동 과정에서 발견된 복합적인 생활 불편은 행정과 지역지원기관이 연계해 해결할 계획이다.

진안군과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농촌서비스 공동체 활동을 통해 면단위 생활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속 가능한 농촌 돌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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