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태조 이성계 유적지 연계 체류형 역사탐방 추진 ‘조선 건국의 본향’ 전북 역사자원 활용해 정체성 재조명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18일(화)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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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전주, 남원, 진안, 임실 등 도내 주요 역사 유적지를 잇는 2026년 태조 이성계 유적지 역사탐방 사업을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그동안 태조 이성계 역사자원을 테마로 한 역사탐방, 사진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전북의 역사적 가치를 알려왔다.
올해는 그간 축적된 운영 경험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일반 관광객에게 유료 관광상품을 처음 판매할 예정이다.
일반 관광객이 여행상품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1박2일 및 당일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내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총 16회로 확대 운영된다.
파급력이 높은 인플루언서 및 주한 외국인 대상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일반 관광객을 위한 1박 2일 유료투어 및 당일형 유료투어로 다변화했다.
유료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연계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역사 유적지 관람에 문화예술, 전통체험, 미션 수행 등을 결합한 차별화된 이색 체험형 콘텐츠들을 대거 선보인다.
△전통 갓을 쓰고 전주 한옥마을을 탐방하는 ‘전주 한옥마을 갓투어’, △경기전 내 문화유산을 활용해 QR 코드로 힌트를 풀어가는 추리 미션 프로그램 ‘조선왕조 문화유산탐험대’, △황산대첩 역사와 판소리·전통국악을 결합한 ‘황산대첩 전승공연’등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가치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내 역사 유산을 지역의 대표 체험·숙박·먹거리와 결합해 여행의 즐길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
남원 황산대첩비지, 진안 마이산 은수사, 임실 성수산 상이암 등 조선 개국의 서사가 서린 핵심 유적지 도보해설과 함께 완판본 목판 인쇄 체험, 남부시장 야시장, 임실치즈 체험 등 지역 특화 자원을 다채롭게 제공한다.
박동우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내에 집중된 태조 이성계 역사 유적지는 전북만의 독보적인 관광 자원”이라며 “올해는 유료 상품화와 당일형 프로그램 신설, 이색 콘텐츠 도입을 통해 전북 역사관광 자원이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정착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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