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보다 안전이 먼저…정읍시, 어르신 운동강사 27명 교육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13일(목)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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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는 13일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운동을 지도하는 ‘시민건강증진 신체운동교실’강사 27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강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더위 속에서 운영되는 경로당 운동교실의 안전을 확보하고 강사들이 온열질환과 낙상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들은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했을 때의 응급조치 방법을 익히고 경로당 실내 온도를 26~28℃로 유지하면서 어르신들이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지도하는 요령을 배웠다.
폭염특보가 내려졌을 때는 운동 강도를 낮추고 서서 하는 무리한 동작 대신 의자에 앉아 몸을 풀 수 있는 유연성 운동을 진행하도록 했다.
낙상을 예방하는 운동법과 안전수칙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강사들이 지켜야 할 근무수칙과 행정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보건소는 운동 전후 어르신들의 수분 섭취를 꼼꼼히 확인하고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보건소에 알릴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도 다시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강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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