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폭염 피해 추사기념관에서 “시원하게 역사 만나요”

여름방학 맞아 특별기획전 ‘추사, 요동을 가다-고요행객’ 9월 30일까지 무료 관람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11일(화) 06:45
예산군, 폭염 피해 추사기념관에서 “시원하게 역사 만나요” (예산군 제공)
[클릭뉴스] 예산군 추사기념관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원한 실내에서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암면에 위치한 추사기념관은 조선 후기 서화가이자 금석학의 대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혼과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냉방시설과 쾌적한 관람환경을 갖춰 무더운 여름철 가족 단위 문화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특히 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기획전 ‘추사, 요동을 가다-고요행객’은 1809년 요동으로 여행을 떠났던 청년 추사의 연행길을 소개하는 전시로 오는 9월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추사체험실에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단체관람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추사기념관은 누리집을 통한 단체관람 신청과 대학교 캠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문도 이어지는 등 여름방학 문화체험 공간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폭염을 피해 추사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특별한 문화여행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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