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속 이동노동자쉼터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윤동욱 부시장, 지난 7일 이동노동자쉼터 방문해 냉방·휴게시설 등 이용환경 점검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10일(월)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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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7일 전주시 이동노동자쉼터를 찾아 전반적인 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쉼터를 실제 이용하고 있는 이동노동자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쉼터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윤 부시장은 쉼터 내부의 냉방 상태와 휴게공간, 이용 편의시설 등을 직접 살피며 폭염 시 이동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윤 부시장은 업무 도중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쉼터를 찾은 이동노동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과 쉼터 이용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쉼터를 이용 중인 이동노동자들은 “더운 날 이동하다 보면 잠시라도 시원한 곳에서 물을 마시며 쉴 수 있는 쉼터가 큰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동노동자쉼터 이용 환경을 지속 개선하는 한편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생수를 보다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동고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보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올여름 이른 무더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 연장 운영을 예년보다 약 2주 앞당긴 지난 6월 14일부터 시작했다.
쉼터는 오는 9월까지 일요일을 포함한 상시 운영체계를 유지할 계획으로 기존 일요일 새벽 3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다음 주 월요일 새벽 3시까지 연장해 주말과 휴일에도 이동노동자들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윤동욱 부시장은 “현장에서 이동노동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니 폭염 속에서 일하다 잠시 더위를 피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의 일상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이동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하고 쉴 수 있도록 쉼터 운영과 폭염 대응에도 세심하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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