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 ‘2026 KCCI’ 개최

탄소복합소재분야 국내·외 정부,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 전문가 100여명 한자리에 모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06일(목) 14:45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클릭뉴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6일 완주군 KIST 전북분원에서 ‘우주용 복합소재로 여는 K-Space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2026년 KIST Composite Conference International’을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우주항공청 강경인 우주과학탐사부문장,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이시다 유이치 박사를 비롯한 정부,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 소재분야 전문가 100여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주항공청 강경인 부문장의 ‘국가 우주과학탐사 로드맵과 탐사 전략’발표를 시작으로 일본 JAXA 이시다 유이치 박사의 ‘TriA-X 폴리이미드·탄소섬유 복합재 개발’의 강연 등 총 11건의 국내·외 우주용 복합소재 정책 및 최신 연구성과가 발표가 진행됐고 탄소복합소재의 우주 산업 생태계 활용 전략을 모색하는 토의도 진행됐다.

전북도와 KIST 전북분원은 2023년부터 ‘지역 산학연 융합연구사업’의 공동 시행을 통해 탄소복합소재 분야 지역기업의 수요기술 개발 및 청년전문 인력 양성을 협력하고 우주용 소재, 에너지 소재 등 신산업 창출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KIST 전북분원은 ‘우주용복합소재연구단’을 출범하고 그동안 축적해 온 탄소섬유, 탄소나노튜브 등 탄소복합소재 연구역량을 우주용 복합소재로 집중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의 소재 핵심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원국 KIST 전북분원장은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이끄는 R D 핵심기술은 단연 복합소재이다”이라며 “우주용 초물성 복합소재의 실증 기반 국산화 기술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우주산업은 이제 국가 주도의 과학기술 영역을 넘어 거대한 산업생태계로 진화하고 있다”며 “KIST와 전북특자도가 한국형 우주산업의 소재 연구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이 기사는 클릭뉴스 홈페이지(www.cnews24.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cnews24.kr/article.php?aid=22724681295
프린트 시간 : 2026년 08월 06일 15:5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