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자원봉사센터 폭염 속 나눔 실천… 전북광역푸드뱅크 협력으로 도민 체감형 자원봉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05일(수) 14:15
관련사진 (전라북도 제공)
[클릭뉴스]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전북광역푸드뱅크와 함께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희망샘물 그냥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도내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얼음물 나눔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샘물 그냥드림 프로젝트’는 ‘함께 걷고 함께 나누는 실천프로 젝트’의 일환으로 전북광역푸드뱅크의 ‘그냥드림사업’과 연계해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가구 및 지역주민에게 얼음물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이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공동체 돌봄을 결합한 실천 모델로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마이크로 자원봉사와 연계해 추진 되고 있다.

이번 선제적 나눔 활동은 폭염 속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함과 동시에, 도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생활 속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전북광역푸드뱅크는 8월 5일 김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 11개 기초푸드뱅크 관계자 등과 함께 ‘희망샘물 그냥드림 프로젝트’발대식을 개최하고 여름철 폭염대응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11개 기초푸드뱅크를 중심으로 ‘희망샘물 그냥 드림 프로젝트’를 본격 확대 추진해, 폭염 해제 시까지 얼음물 2만개를 지원하는 등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응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광역푸드뱅크 나춘균 회장은 “그냥드림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플랫폼”이라며 “희망샘물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나눔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 “한 병의 시원한 물이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틸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며 “희망 샘물 그냥드림 프로젝트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어 지속적인 자원 봉사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도민 모두가 자원봉사의 가치에 공감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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