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에 배달 어르신은 쉬고 직원들이 나섰다…칠보면 ‘도시락 돌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05일(수)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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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면에는 현재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지원 대상 어르신 15명이 있다.
그동안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명이 도시락 배달을 맡아왔으나, 지난달부터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에 칠보면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배달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도시락 전달에 나섰다.
직원들은 도시락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도 안내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찾아 건강 이상 여부를 살핌으로써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복지 안전망도 강화했다.
칠보면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지속해서 살피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돌봄 활동을 강화해 모든 면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용운 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직접 방문을 통해 도시락은 물론 안부와 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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