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업무협약 체결…4개 부문·11개 분야 주민주도 사업 추진 서구, 75개 마을공동체와 ‘사람중심 신뢰도시’ 시동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7월 30일(목)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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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2026년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75개 공동체를 선정하고 총 2억171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서구는 30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김이강 서구청장과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정 공동체는 주민 참여와 공동체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서구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함께 공동체 간 교류·협력 체계를 뒷받침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공동체의 성장 단계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마을공동체 △아파트공동체 △기획공모 △특성화 등 4개 부문 11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서구는 올해 ‘도시공원 연계분야’를 새롭게 마련해 주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공원을 공동체 활동의 공간으로 확장한다.
단순한 휴식과 여가 공간을 넘어 자치·돌봄·문화·교육이 어우러지고 이웃 간 관계를 잇는 생활밀착형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도시공원 연계사업으로 ‘공원에서 꿈을 외치다’를 통해 함께 걷기와 건강·소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주민 간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확대한다.
‘마륵근린공원아, 우리랑 놀자’에서는 숲속 요가와 걷기, 찾아가는 건강상담, 숲 해설·생태교육 등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민선9기 ‘착한도시 서구’는 행정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마을의 주인이 돼 자발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도시”며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를 회복하는 사람 중심의 신뢰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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