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홍보공간 개관, 유적 발굴 조사·연구 등 협업 모델 선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29일(수) 14: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클릭뉴스] 완주군과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가 공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선도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8일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이서면 연구소 내에 전북 지역과 완주군의 역사·문화 주제 전시 및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성과홍보공간을 개관했다.

성과홍보공간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완주군은 이 공간이 연구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는 소통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연구소는 2019년 개청 이래 원상운 고분군과 남계리 유적 발굴조사, 순교자 유해 DNA 분석 연구 등 지역 유산에 대한 다양한 조사·연구로 완주군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학술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완주군과 완주연구소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국가유산 보존관리, 학술대회 개최, 활용 콘텐츠 개발 등은 지자체의 행정 역량과 국가기관의 전문성이 결합된 모범적인 사례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완주군은 그간 완주연구소와 함께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유산 조사·연구 협업 기반을 강화하고 전시·교육·문화콘텐츠 개발과 관광자원화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앞으로도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가유산 조사와 보존, 활용 전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문화유산이 지역발전과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주목하는 문화유산 협력의 선도 사례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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