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의 따뜻한 동행’ 전주시 주거복지 안전망 강화

(사)행복드림복지회, 29일 취약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위한 후원금 500만 원 기탁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29일(수) 11: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클릭뉴스]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인 전주지역 사회적기업이 전주시 주거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사)행복드림복지회는 29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주거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지훈 전주시장과 김선례 (사)행복드림복지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를 능력으로 기술을 나눔으로’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사)행복드림복지회가 전주지역 주거취약계층 장애인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를 발굴하고 가구별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턱 낮추기 △안전 손잡이 설치 △화장실 정비 등 장애 가구의 활동 편의에 맞춘 실질적인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후원기관인 (사)행복드림복지회는 전주에 본사를 둔 수·배전반 및 자동제어반 제조 법인으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 보건복지부 지정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이다.

이 기업은 평소 예수병원 발전기금 기탁, 완주 장애인 합창단 창단 후원, 도내 지자체 수해복구 성금 전달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선례 (사)행복드림복지회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장애인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행복드림복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민·관 협력이 관내 주거 취약 장애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주거 안심 도시를 구현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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