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 두 배, 금융역량도 탄탄하게…정읍 청년 74명 재무설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27일(월) 14:25
저축은 두 배 금융역량도 탄탄하게 정읍 청년 74명 재무설계 (정읍시 제공)
[클릭뉴스] 정읍시가 지난 25일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 청년 74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재무설계를 돕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청년들의 건전한 자산 형성을 유도하고 체계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북청년허브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산관리와 재무설계, 소비·저축 전략, 부동산 계약 시 주의사항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배웠다.

이어 금융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자신의 재무상태를 점검하고 소득과 지출 여건에 맞는 자산관리 계획을 세우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중위소득 140% 이하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지방자치단체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간 꾸준히 적립할 경우 본인 저축액과 지원금, 이자를 더해 약 5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자산 형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금융교육과 상담을 의무적으로 운영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자는 비대면 금융교육과 대면 교육·상담을 모두 이수해야 하며 이를 통해 건전한 소비 습관과 체계적인 자산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지식과 재무관리 능력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정착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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