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복 삼계탕 나눔 추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27일(월) 09:55
사랑가득 삼계탕 년 복더위도 무사히 (김제시 제공)
[클릭뉴스]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날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우뭇가사리 냉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중복을 앞두고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혹서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각종 한방 재료를 푹 우려낸 육수로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끓이고 다채로운 채소를 넣은 시원한 우뭇가사리 냉국을 각각 100인분씩 제작했다.

이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고 복날의 무더위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을 보탰다.

아울러 대상 세대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최준영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요즘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올여름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석 진봉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봉사해 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봉면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이웃을 세심히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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