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더불어민주당, 지역발전 위한 예산·정책 공조 본격화

민선 9기 핵심현안․국가예산 확보 총력, 지역발전 위한 당․정협력체계 강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24일(금) 13:25
임실군-더불어민주당, 지역발전 위한 예산·정책 공조 본격화 (임실군 제공)
[클릭뉴스] 임실군은 지난 24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와 ‘임실군-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 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주요 현안 해결과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과 한득수 임실군수, 정일윤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군은 국가예산 및 공모사업, 주요현안 등의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이날 △전국 이·통장 자치행정 연수원 건립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임실군 유치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 △35사단 체력단련장 신축 △임실군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 등 8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정책과 국가계획,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전국 이통장 자치행정연수원 건립은 전국 10만여명의 이통장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지방자치 역량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 유치, 체류형 관광기반 확충등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사업도 함께 건의하며 정부정책과의 연계 필요성을 설명했다.

군은 이날 논의된 현안 사업들은 물론, 주요 공약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임실 농업의 미래형 산업기반 전환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복지·교육·돌봄·문화가 생활권 안에서 연결되는 군민 체감형 정책 구현 △소통 중심의 군민 체감형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박희승 국회의원은 “임실군이 건의한 사업들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임실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라며 “사업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살펴 정부 정책과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과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득수 군수는 “민선 9기 출범은 12년 만에 군정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를 반드시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현안 해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도·군의원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정책과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군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마친 한득수 군수와 박희승 국회의원은 임실군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생활속 불편사항과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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