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찾아가는 ‘마음 돌보기’ 활짝 마을회관에서 꽃과 함께하는 한 달, 일상 속 따뜻한 위로 전해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7월 22일(수) 10:45 |
|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말부터 이달 말까지 약 한 달간 주천면 안정마을과 대촌마을에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인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원예활동을 통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마음 건강 회복을 돕고 있다.
진안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우울감과 불면, 심리적 위축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원예심리치료사가 진행하며 꽃과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다.
식물을 매개로 한 원예치료는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감 감소, 사회적 교류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어르신들의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다.
처음에는 주 2회 참여를 부담스러워하던 어르신들도 이제는 먼저 수업 시간을 기다릴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마을회관은 꽃을 매개로 웃음과 이야기가 오가는 치유의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100세 시대에는 신체 건강만큼 마음 건강도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