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산포면, 쓰레기 투기장을 아름다운 소공원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불법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소공원 조성사업’ 추진

환경 정리 및 꽃나무 식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 앞장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16일(목) 16:55
나주시 산포면, 쓰레기 투기장을 아름다운 소공원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불법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소공원 조성사업’ 추진 (나주시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산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내 해묵은 과제였던 불법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을 아름다운 소공원으로 재탄생시키며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산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나주시 주민자치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026 산포면 덕례리 지석천변 소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악취와 미관 저해 등 주민 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덕례리 지석천변 인근의 유휴지를 정비해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쾌적한 녹지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주 산포면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과 산포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소공원 조성 사업을 통해 방치되고 있던 불법 쓰레기를 정리하고 그 자리에 철쭉 4000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단순히 소공원 조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물주기, 잡초 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최종주 산포면주민자치위원장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곳이 주민 참여를 통해 아름다운 공원으로 거듭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자치 능력을 키우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소공원 조성 사업은 나주시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하천부지 330㎡에 대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 허가를 받아 추진됐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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