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기질비료 신청 31일까지 연장

농업인 편의·지원사업 참여 확대 위해…농지 소재지 읍면동서 접수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16일(목) 09:2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기질비료 신청 31일까지 연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부터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시기가 변경됨에 따라 농업인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신청 마감일은 지난 10일이었으나, 올해부터 접수 시기가 기존 11월에서 6월로 앞당겨진 점을 고려해 농업인의 신청 편의를 높이고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간을 연장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며 친환경 인증 농가와 친환경단지 참여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한다.

유기질비료 부숙유기질비료 신청 당시 비료 가격은 올해 공급업체별 계약가격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2027년 공급가격은 10~11월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 일부 비료는 신청 당시 가격과 실제 공급가격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김영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변경된 신청 일정을 적극 안내하고 영농 적기에 비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공급·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전남지역 유기질비료 지원 규모는 44만 4천 톤이다.

총 203억원을 들여 20㎏ 포대당 유기질비료는 1천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천300원에서 1천600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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