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역, 오는 27일부터 일부 시설 임시 개방 오는 27일부터 후면주차장과 선상연결통로, 증축역사(우측) 임시 사용 개시 예정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7월 15일(수)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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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국가철도공단, 코레일과 함께 추진 중인 전주역사 개선사업이 현재 약 68%의 공정률을 기록 중인 가운데, 시민과 철도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일부 시설을 우선 개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시 사용 개시로 전주역 이용객들은 새롭게 조성된 후면주차장과 선상연결통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증축역사 우측 구간도 함께 개방돼 보다 쾌적한 역사 이용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단, 단계별 공정에 따라 기존 운영해온 전주역 전면 임시주차장은 오는 27일부터 운영이 중지된다.
이에 따라 전주역 이용객은 전주역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후면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후면주차장은 기존 전면 임시주차장 151면보다 231면이 증가한 총 382면 규모로 조성돼 전주역 이용객과 방문객의 주차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체 공사 준공 완료 시점에 전면주차장 220면이 추가로 조성되면 주차면은 총602면 규모로 확대돼 향후 증가하는 주차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전에 승차권을 예매한 경우에는 후면주차장에 주차한 후 역사를 거치지 않고 선상연결통로를 통해 열차를 탑승하는 승강장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시는 주차장 위치 변경과 이동 동선을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주역 인근 동부대로와 백제대로 등 주요 도로에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 누리집과 SNS, 시내버스 정류장 BIT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백미영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7월 27일부터 후면주차장과 선상연결통로 증축역사 우측 구간이 개방되면서 전주역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역사 개선사업은 2011년 KTX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철도 이용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역사 증축, 주차시설 및 광장 교통체계 등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증축역사 좌측 구간과 기존 역사 리모델링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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