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내 남구청장, 전남광주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반기 회장 선출 - 27개 시·군·구 대표…"기초자치권 강화와 재정 기반 확충에 앞장"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
| 2026년 07월 13일(월)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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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구성된 27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장 협의기구로, 기초자치단체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통합특별시와 중앙정부에 지역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병내 회장은 선출 소감을 통해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27개 시·군·구 시장·군수·구청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광보다 책임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협의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과 광주는 다시 하나의 이름으로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며 "행정구역이 하나가 됐다고 주민의 삶이 저절로 나아지는 것은 아닌 만큼 광역의 큰 방향과 시·군·구 현장의 목소리를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시와 농어촌, 해안과 내륙, 광주와 전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의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만들어가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해 기초자치권 강화와 안정적인 재정 기반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군·구가 주민 가까이에서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고 필요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때 통합의 성과가 주민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다"며 "협의회는 지방정부의 자치권 확대와 재정 기반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구청장으로 재임하며 쌓아온 약속과 실천의 행정 경험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보태겠다"며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협의회를 책임 있게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통합특별시와 중앙정부에 27개 시·군·구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재정·자치권·균형발전·민생경제·교통·산업·복지·안전 등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시장·군수·구청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끝으로 김 회장은 "하나 된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자리보다 역할과 책임을, 말보다 실천을 먼저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미디어포럼 공동취재단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