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 정부 성과평가 2년 연속 최고

산업통상부 평가 S등급 획득…글로벌 혁신성장 거점 위상 굳혀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13일(월) 09:25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 정부 성과평가 2년 연속 최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부 주관 ‘2025년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전남광주경자청이 글로벌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졌다.

산업통상부는 해마다 전국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사업성과 △미래생태계 구축 등 3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전남광주경자청은 이번 평가에서 전략적 투자유치, 현장 중심의 규제 혁신, 효율적인 재정 및 조직 운영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을 받았다.

전남광주경자청은 정부의 국정과제와 광주시 5대 신산업 방향에 발맞춰 ‘인공지능 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라는 비전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미래차·에너지 분야를 선점하고 국내외 선도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 공급망과 산업 기반시설을 대폭 고도화하는 등 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예산 운영 능력도 돋보였다.

개발사업 비용을 적기에 조달하고 ‘광주 AI 융복합지구 지식산업센터 건립’등 주요 국비 집행률을 높였다.

지방비 매칭 등 재정관리를 강화해 내실 있는 사업 운영 기반을 다졌다.

조직 문화 혁신 측면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우수인재 채용 기준을 개선하고 실적·성과 중심의 차등 보상제도를 정착시켜 조직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또, 경직된 공직문화를 탈피한 수평적 소통문화를 조성해 구성원 소속감 및 근무 만족도를 제고하는 등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현장 밀착 행정도 큰 몫을 했다.

입주기업 간담회, 현장 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결함으로써 입주기업들의 경영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밖에 데이터 기반 위반건축물 모니터링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선석기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2년 연속 S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합심해 지역 신산업 발전과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발로 뛴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 지구별 특화전략을 단계별 실행 로드맵으로 구체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가시적인 공동 성과와 실질적인 투자유치 실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청사 문화정책과장 신신하 062-613-3410 공연예술팀장 문윤희 062-613-3180 2026년 7월 13일 포스터 있음 배포 시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6일 통합 기념 ‘찾아가는 음악회’연다 - 광주청사 1층 시민홀서 개최 KBS 교향악단 현악·금관 앙상블 출연 - 시민 위한 클래식공연 선사 문화예술로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통합특별시 출범 축하 기념공연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16일 낮 12시10분 광주청사 1층 시민홀에서 개최한다.

재단법인 여수음악제와 KBS 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출범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역사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만큼,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이 지역사회와 호흡하고 새로운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재단법인 여수음악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대표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이라는 높은 문턱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곳곳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공연은 정은아 KBS 광주방송총국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KBS 교향악단 현악 4중주팀과 금관 5중주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무대는 정통 클래식 명곡부터 영화음악,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현악 4중주 팀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드보르자크의 ‘유모레스크’를 비롯해 영화 미션의 OST ‘가브리엘의 오보에’, 영화 웰컴 투 동막골 OST ‘카자부에’, ‘생일축하노래 변주곡’, 콘수엘로 벨라스케스의 ‘베사메 무초’등을 섬세하고 따뜻한 선율로 들려준다.

이어서 금관 5중주 팀이 오페라 ‘카르멘’을 시작으로 디즈니 메들리,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송인 토니 오란도 앤 던의 ‘옐로 리본’,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 뉴욕’, R B·소울 싱어송라이터인 존 레전드의 감미로운 명곡 ‘올 오브 미’등을 연주하며 경쾌하고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오보에와 바순 협연까지 더해져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음악제는 여수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KBS 교향악단과 손잡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여수음악제는 오는 8월29일부터 9월5일까지 여수 예울마루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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