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농업인대학, 흑염소 2,000마리 사육 현장을 찾다 우수농장 견학·전문교육으로 교육생 만족도 높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7월 10일(금)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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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염소 사육농가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사양관리 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화순군 민권식 대표가 운영하는 초방리농장을 방문해 우수 염소 사육 현장을 둘러봤다.
초방리농장은 현재 흑염소 200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교육생들은 새끼 염소 관리와 폐사율 저감 등 실제 농장 운영 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금호화순리조트 백합홀에서 전북대학교 김상우 교수가 염소 사양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새끼 염소 폐사율을 줄이기 위한 질병 예방, 초기 관리, 사육단계별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져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염소산업 발전 간담회를 통해 농가 애로사항과 지역 염소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둘째 날에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이홍헌 농촌지도사가 경영기록장 활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우수농장의 실제 사례와 전문 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어 현장 활용도가 높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초방리농장은 직접 사육한 흑염소를 직영식당에 공급해 흑염소탕·수육 등 보양식 메뉴로 판매하고 흑염소 즙 제조·판매, 유통업자 판매, 경매장 출하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해 안정적인 농장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영광군 염소농가도 생산기술 향상과 함께 다양한 유통망 확보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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