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뚝딱이 봉사단’ 상반기 활동 성공적 마무리

7개 면 84가구 생활환경 개선… 주민이 만드는 농촌형 생활서비스 모델 정착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07일(화) 09:3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클릭뉴스] 김제시가 지원하는 ‘뚝딱이 봉사단’ 이 2026년 상반기 생활환경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농촌지역 생활밀착형 공동체 서비스의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뚝딱이 봉사단’은 전북특별자치도‘생생마을플러스사업’의 일환인 마을기술사업단 운영을 통해 추진되는 주민 주도형 조직이다.

봉사단은 농촌지역 고령가구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전반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활동 지원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주민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 기반의 생활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상반기 활동은 금산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용지면, 백구면, 공덕면 등 7개 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총 84가구를 방문해 방충망 교체, 전등 교체, 수전 보수 등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방충망 교체 수요가 집중된 가운데,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가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개선했다.

주민들의 작은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주민이 서비스 제공의 주체로 참여해 지역 내 돌봄과 생활서비스 수요를 해결하는 구조를 만듦으로써,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뚝딱이 봉사단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기반의 생활서비스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와 연계해 ‘김제형 농촌경제사회서비스 선도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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