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미래 콘텐츠 인재들의 배움터로 주목 ‘로커스 순천 스튜디오’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 환경으로 입소문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7월 02일(목)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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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지난 4월 KAIST 를 시작으로 지역에 소재한 청암대학교를 비롯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울산애니원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의 애니메이션·웹툰 등 콘텐츠 관련 학과 및 특성화고 학생, 연구원 등 200여명이 로커스 순천 스튜디오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KAIST 와는 비주얼미디어 연구실 소속 석·박사 연구원 등과 산학 기술교류 워크숍도 개최하면서 이를 계기로 차세대 애니메이션 제작기술 개발 및 융합형 인재양성 등 산학협력에도 물꼬를 텄다.
학생들은 스튜디오 곳곳을 둘러보면서 기획부터 콘셉트 디자인, 모델링, 애니메이션, 후반작업까지 실제 제작 현장에서 다양한 전문 인력이 협업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직 제작진과의 소통을 통해 향후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벤치마킹에 참석한 한 지역 대학 재학생은 “서울 등 수도권에 가야만 접할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을 이제 순천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에서도 콘텐츠 분야 진로와 취업을 꿈꿀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애니메이션 앵커기업인 로커스를 비롯해 웹툰 앵커기업 케나즈 등 다수의 콘텐츠 기업이 입주한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사업으로 추진될 ‘남해안권 콘텐츠 인재양성 거점기관 조성’을 통해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을 확대하고 로커스를 비롯한 입주기업들이 교육과 멘토링,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산학협력 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순천을 콘텐츠 제작과 인재양성이 함께 이뤄지는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로커스 순천 스튜디오가 전국 콘텐츠 인재들이 찾는 대표적인 콘텐츠 교육·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해안권 콘텐츠 인재양성 거점기관 설립과 연계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고 고급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해 순천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