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어린이공원 금연문화 확산 나서

7월15일까지 관내 어린이공원 대상 금연캠페인·현장점검 실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6월 29일(월) 10:20
광주광역시 서구 구청 (광주서구 제공)
[클릭뉴스] 광주광역시 서구는 건강한 금연문화 확산과 어린이공원 금연환경 조성에 나선다.

서구는 7월15일까지 관내 어린이공원 58곳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가 담배의 범위에 포함되면서 금연구역에서는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의 사용이 제한된다.

이에 서구는 전자담배 사용 금지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금연구역 관리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구는 3개반 13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통해 흡연 적발 시 금연구역 준수를 안내하고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금연구역 안내표지와 스티커 부착 상태를 확인해 미흡한 곳은 즉시 보완하고 흡연 민원이 잦은 공원은 하반기 시 합동점검 대상에 반영하는 등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서구는 흡연 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어린이와 주민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다.

아울러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에게는 전문 상담과 금연보조제, 금연행동 강화물품 등을 무료로 지원해 자발적인 금연 실천도 돕고 있다.

이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어린이공원은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생활공간인 만큼 금연구역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 금연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한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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