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반려동물 동반 관광상품‘댕댕캠핑’ 성황 반려견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핑여행…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6월 22일(월) 11:05 |
|
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을 중심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기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임실 댕댕캠핑’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모집 단계부터 전국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36명을 선발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지역 소비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고자 마련됐다.
특히‘전북특별자치도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 와‘임실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른 생활인구 확대 시책의 일환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첫날 서울에서 출발해 임실군 오수면에 도착한 뒤, 오수면 소재 식당에서 지역 음식을 맛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수면 상가 일원에서 저녁 바비큐에 필요한 식재료와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장보기 시간을 가지며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후 오수의견 국민여가 캠핑장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카라반 사이트 등에 마련된 야외 물놀이 시설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전문 MC 펑키의 진행으로 반려견 레크리에이션이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평소 가졌던 반려견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개별 조식과 캠핑장 주변 산책을 마친 후, 임실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이동했다.
참가자들은 프로마쥬 레스토랑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임실치즈돈가스로 점심을 해결하고 테마파크를 자유롭게 관광한 뒤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임실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등 알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임실 댕댕캠핑’은 숙박, 식사, 체험, 관광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복합 관광상품으로서 단순 방문에 그치던 관광 형태를 체류형으로 전환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생활인구를 유입시키는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 민 군수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자 하는 관광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한 반려동물 친화 관광상품 개발은 지역 소멸을 막는 중요한 정책적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오수의견 관광지와 치즈테마파크 등 우수한 인프라를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