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2026 저출생 공동대응 릴레이 캠페인 시동 청년친화기업 가온ENC 찾아 가족친화 경영 우수사례 공유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6월 17일(수)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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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17일 전주시 완산구 소재 전북형 청년친화기업인 가온 ENC 를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윤정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을 비롯해 김희수전북특별자치도의원, 김덕호 가온 ENC 대표이사, 박문석 지사장, 김진산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인구사업과장 등이 참석해 기업의 가족친화 제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저출생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의 첫 일정으로 기업의 우수한 가족친화 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온 ENC 는 전체 근로자 22명 가운데 12명이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친화기업이다.
특히 타 지역에서 전입한 청년 직원 5명 중 2명이 전북에 정착해 가정을 꾸리는 등 청년 정주 여건 조성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원거리 출퇴근 근로자를 위한 법인 차량 지원과 오피스텔 기숙사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도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사원 포상과 자기계발·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가족친화 제도 운영 사례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윤정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가 저출생 문제 해결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기업 현장의 우수사례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전북자치도의원은 “기업과 행정, 의회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도내 기업과 기관 15곳을 차례로 방문해 가족친화 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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