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산림청, 제15회 전국 민·관·군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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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5일(월) 10:10
고창군·산림청, 제15회 전국 민·관·군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 (고창군 제공)
[클릭뉴스] 고창군과 산림청이 ‘2026년도 전국 민·관·군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지난 13~14일고창군 아산면 할매바위와 선운산 일원에서 열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했다.

대회는 3년 연속 고창에서 개최되는 전국 단위 산악구조 행사로 전국 산악구조대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기존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에서 군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 대회로 확대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림항공본부와 지상 구조대가 함께 참여하는 항공·지상 합동 산불진화 및 산악구조 시연이 진행됐다.

대회에선 등반, 홀링, 어센딩, 수색, 들것 이송, 응급처치 등 산악구조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 중심의 구조 기술 경연이 펼쳐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할매바위와 선운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안전산행 캠페인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악구조 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안전한 산행 문화 확산과 자연보호 실천에도 함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국 산악구조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대회가 3년 연속 고창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민·관·군 산악구조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창의 우수한 산악·관광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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