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평면 직원들, 창동리·두지리 농가 찾아 콩밭 물고랑 정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6월 10일(수) 09:2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클릭뉴스] 정읍시 이평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9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창동리와 두지리 일대 농가를 찾아 콩밭 물고랑을 정리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할 사람을 구하기 힘든 지역 농촌을 돕고자 마련됐다.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 영농철을 맞아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몰두해 일손 부족에 시달리던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 주민 한평섭 씨는 “일손이 부족해 제때 물고랑 정리를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 컸다”며 “면사무소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발 벗고 나서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고 말했다.

이익현 면장은 “당면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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